에코프로비엠, 등급 하향 트리거 터치…재무 부담↑
에코프로비엠(신용등급 A)의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기업평가가 제시한 하향 트리거 요인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황 악화로 EBITDA(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흐름)는 줄어든 반면 순차입금(총차입금-현금성자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탓이다.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지난달 에코프로비엠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