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마친' 신성이엔지, 이지선 대표 지분 확대 '과제'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의 차녀인 이지선 대표가 경영의 전권을 쥐고 있음에도 지분율이 8.11%로 낮아 지분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향후 이완근 회장의 지분(7.15%)과 어머니 홍은희씨의 지분(3.42%)을 통해 지배력을 강화해야 하는 만큼, 증여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지선 대표가 지분을 전액 상속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