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장기 성장성 입증 '해결과제'
KT가 최근 인공지능(AI)부터 6G까지 신(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비핵심자산 유동화 범위를 본격 확대한다. 최근 들어 유동부채도 일시 급증한 점을 고려하면 비(非)본업으로 분류된 호텔 등 매각에 한층 속도를 내 현금 보유량을 본격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고성장 중인 사업까지 당장 매각 리스트에 올리는 건 중장기 투자 재원을 놓치는 것이란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