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 중요성 커졌는데…SBI저축銀, 감사 공백 '1년째'
SBI저축은행이 1년째 상임감사위원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이후 후임자 물색에 나섰지만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으면서다. 이에 내부 겸직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통제를 강조하고 있는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이후 상임감사를 선임하지 않고 있다. 정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