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과 결별한 이음PE, 첫 출자 받는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가 약 8년 만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으로부터 출자를 받는다. 이음PE는 지난 2016년 성장금융 설립 당시 결성한 펀드로 이 기관의 최대주주를 맡아오면서 일체 성장금융 콘테스트에 지원하지 않았다. 작년 6월 해당 PEF를 청산하고 모든 이해관계를 해소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성장금융 자금을 받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