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잡을 수 없는 주가…'오버행' 등 불안요소 곳곳에
자동차 부품사인 삼현의 주가가 무상증자에도 꿈쩍 않다가 연초부터 로봇 테마주로 묶이면서 급상승 하고 있다. 하지만 고평가 구간에 놓인 삼현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는 삼현의 주가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리스크로 꼽힌다. ◆ 상장 후 고꾸라진 주가, 무상증자 효과 미미…'로봇주' 덕 상승 17일 한국거래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