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펀드 GP 선정, '운용경험'이 갈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올해 정기 출자사업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어떤 운용사가 최종 위탁운용사(GP)의 자격을 획득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농수산식품산업 분야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과거 농림수산식품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회사가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에 유리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농금원은 지난달 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농식품모태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