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올 상반기 공작기계 매각 '딜클로징'
현대위아가 올 상반기 중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작업을 마무리한다. 회사는 이번에 유입되는 현금을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공작기계 사업부를 단순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새로 신설되는 회사의 사명은 '위아공작기계주식회사'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5월31일이다. 위아공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