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엑시트' 시계…경영권 매각 주목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 기업공개(IPO)로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다만 30% 남짓의 소수지분 매각으로 회수할 수 있는 자금은 현재 주가를 단순히 계산했을 때 1조원도 되지 않는다. 5조원 이상의 공적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경영권 지분(50%+1주)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 경영권 매각에 나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