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후보' 오화경 회장, 업계 신임 높은 현업 전문가
2022년부터 저축은행중앙회를 이끌어온 오화경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저축은행 업계에 오래 몸담은 경영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중앙회장직을 역임하며 위기대응·소통능력까지 증명하며 업계의 신임을 얻고 있다.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깜짝 출마 했지만 오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게 지배적인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 회장은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