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지배구조 강화…"환경문제 대책 마련 시급"
포스코홀딩스가 이번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회장 3연임 기준을 강화하며 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피력했지만, 환경 부문에선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스코가 철강업 특성상 기후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데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아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