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점 맞은 김도훈 대표…거취 물음표
TYM의 오너 3세 시대가 가까워 오면서 전문경영인인 김도훈 대표의 향후 거취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 대표는 지난 2020년 TYM에 합류해 산수(傘壽)를 넘긴 김희용 회장을 보좌해 온 복심이다. 하지만 TYM의 경영 주도권이 김 회장에서 후계자들로 넘어간 이후에도 자리를 보전할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TYM은 사내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