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블라인드 PEF에 7000억 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사모펀드(PEF) 부문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을 개시한다. 교직원공제회는 10개사 이내로 위탁운용사(GP)를 선발해 총 7000억원의 자금을 내려줄 예정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직원공제회는 이 같은 내용의 '블라인드 PEF GP 선정 공고문'을 게시했다. 제안서 접수는 내달 4일까지다. 교직원공제회는 4월 초중에 숏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