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외식기업 '오픈', 새 주인 찾는다
도쿄등심, 동화고옥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오픈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구조조정 이후 실적 회복 흐름을 타고 기존 투자자가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추진하면서 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픈은 최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