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차기 수장 내정설…졸속 진행 '논란'
한국벤처투자의 수장을 뽑는 서류접수가 끝난 상황에서 벌써부터 내정자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심사 초기부터 보안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데다가, 내정설이 불거지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선정 과정에서 서류 통과 인원과 일정 등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25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