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당기순이익 20억 이익잉여금 산입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지난해 기록한 당기순이익을 이익잉여금에 산입하기로 결정했다. 2년 연속 110억원대의 관리보수를 확보했으며 벤처업계 불황에도 투자조합비용을 줄이며 흑자를 달성했다. 컴퍼니케이는 24일 서울 강남구 미래에셋타워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승인했다. 이를 통해 제19기 재무제표를 확정짓고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