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동 교수 "일률적 최대주주 할증, 실질 반영 못 해"
최근 정치권에서 상속세 개편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률적인 최대주주할증 20% 과세 방안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행 방안으로는 실질적인 경영권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제적 실질을 고려했을 때, 최대주주할증 과세 방안과 관련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현동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25일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