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깨진 삼성, 당분간은 '전영현' 원톱 전망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삼성전자 리더십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투톱체계'를 꾸린 지 6일 만에 무산된 것이다. 이에 앞으로 삼성전자 리더십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 부회장 원톱체계로 유지될지, 아니면 한 부회장을 대신할 이를 옹립해 투톱체계로 이어 나갈지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