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발란 기업회생' 논란에 당혹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정산 대금 지급 지연에 이어 기업회생 신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메자닌 투자에 나선 '실리콘투'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회생 신청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실리콘투 입장에서는 한 달여만에 투자금을 모두 날리게 된다. 실리콘투는 현재 발란과 연락을 시도하며 사태파악에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