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펀드' 얼라인, 스틱인베 6.64% 지분 확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6% 이상을 확보하며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달 20일부터 전날까지 장내 매매를 통해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 276만9478주(6.64%)를 사들였다. 보유 목적은 일반 투자로 얼라인파트너스는 운용 중인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