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판매자 "안심시키더니 뒤통수…티메프 악몽 재현"
약속과 달리 정산금 지급이 더 지연되면서 발란 입점 판매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판매자들은 발란이 '티메프 사태' 이후 여러 조건을 바꾸며 안심을 시켜 놓고 뒤통수를 쳤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발란으로부터 정산대금 약 7000만원가량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한 판매자는 28일 딜사이트에 "지난 25일 발란 본사를 방문했을 때 28일부터 정산금을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