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전우종·정준호 SK證 대표, WM·IB 힘 실린다
전우종‧정준호 SK증권 각자대표가 재선임을 통해 SK증권의 '체질 바꾸기'를 지속하게 됐다. SK증권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환경 악화에 타격을 많이 받았다. 이에 대응해 두 대표는 WM(자산관리) 및 전통 IB(기업금융) 확대를 추진해 왔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대형 금융센터 5곳을 포함한 전국 영업점 20곳을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