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문화재단, 이복영 회장 지분 정리 '실마리'
SGC그룹이 과거 지주사 전환 과정을 통해 이우성 SGC에너지 사장이 최대주주에 오르며 3세 승계 작업을 상당 부분 마쳤지만, 아직 이복영 회장이 가진 나머지 약 5% 지분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SGC그룹이 설립을 준비 중인 공익법인 문화재단이 승계 마무리 작업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회장의 나머지 지분을 설립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