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의 다음이 있을까
최근 포털 서비스 '다음(DAUM)'이 시끄럽다. 분사 결정과 이를 반대하는 노조의 목소리, 일부에서는 다음이 매각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분사는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분위기다. 다음의 상황과 최근 전해진 싸이월드의 소식이 묘하게 겹쳐진다. 싸이월드는 부활을 위한 데이터 복원 작업을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