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자' 한글과컴퓨터, 'AI 강자'로 탈바꿈
한글과컴퓨터가 정국 불안정 속에서도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수주를 따내며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수익화의 물꼬를 텄다. 업계에서는 해당 수주에서 발생한 중장기적 매출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로 안정적인 AI 사업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컴은 그동안 쌓아온 오피스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 영역에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