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출 85% 넥스틴, HBM으로 '투 트랙' 전략
지난해 중국에서만 매출의 85% 이상을 벌었던 넥스틴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자 장비·수주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 진입도 가시화된 만큼 HBM 시장 진입을 통해 중국 외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넥스틴이 쉽게 중국 의존도를 쉽사리 낮출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고객사 확장을 위해 올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