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본격화' 키스트론, 오버행 위험 최소화
고려제강의 계열사 '키스트론'이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국내 유일의 동복강선 제조기업인 만큼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재무적투자자(FI)가 전무하고 고려제강그룹 일가가 의무보유기간을 최대 2년까지 설정, 오버행 우려를 최소화한 만큼 점진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스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