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여유로운 출발…하반기 대어급 출격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분기 여유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중소형사 기업공개(IPO) 실적만 쌓았던 지난해 1분기와 유사한 패턴이다. LG CNS와 서울보증보험 등 대어급 IPO로 주관실적을 쌓은 증권사들에 밀려 중위권이지만 한화에너지와 SK엔무브 등 초대어급 IPO를 하반기에 성사시키면 2연패도 가능할 전망이다. 4일 '2025년 1분기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