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세권주상복합 실탄 장전…내년 상반기 착공
서울 마포구 4-10지구 재개발사업이 1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PF대출 과정에서 시공 지분 20%를 가진 GS건설도 신용보강에 나섰다.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와 공동 시공을 맡는 방식으로 수주 경쟁력을 높인 데에 이어 자금 조달 과정에서도 또 한번 조력자로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4-10지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