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주식 긁어모으는 최대주주…노림수는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의 유통주식수가 20% 밑으로 떨어졌다. 쏘카 대주주인 이재웅 전 대표가 장내매수 뿐 아니라 공개매수를 진행하며 시중 물량을 말 그대로 '싹쓸이'하고 있어서다. 이 전 대표는 지분 확대 목적으로 '책임 경영 강화'를 꼽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쏘카 경영권을 절대 사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으로 분석하고 있다. ◆ 에스오큐알아이,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