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B2B 힘…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1분기 22조원의 매출을 기록, 역대 1분기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가전구독·기업간거래(B2B) 사업 호조 덕분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도 원자재와 물류비용 안정화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에 다시 진입했다. LG전자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744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