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회사채 차환 채비…금융비용 감소 '단비'
포스코이앤씨가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앞서 2023년 발행했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데 따른 차환발행이다. 지난해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본격적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만큼, 포스코이앤씨는 차환발행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에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