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가로막힌 한국PE 시장, 일본에 뒤집혀"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국내 PE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비록 좋지 않은 이슈로 PE업계에 이목이 쏠렸지만 '마녀사냥'으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고사시킬 게 아니라 복거지계(覆車之戒)의 계기로 삼아 시장을 더욱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담보인정비율(LTV) 제한 등 글로벌 흐름과 동떨어진 규제가 추가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