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쏠레어파트너스 위법여부에 '신중모드'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웨이브미디어가 벤처캐피탈(VC) 쏠레어파트너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쏠레어파트너스의 이전 출자 건들이 문제되고 있다. 현행법에는 VC가 주요 주주의 자회사에 출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K-콘텐츠 전략미디어 펀드의 위탁운용사(GP) 발표를 앞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은 쏠레어파트너스 선발에 신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