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리스크 심화…유동성 관리 필요성↑
미투온이 실적은 물론 재무 건전성에 멍이 들고 있다. 최근 공개된 2024년 말 기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미투온은 본업과 신규 사업 부진으로 인해 유동성 관리와 재무적 안정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연결재무제표를 보면,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3.5% 감소한 94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