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인수 추진 케이엘앤, 800억 펀딩 '순항'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마녀공장 인수를 위한 펀드레이징에 한창이다. 지난달 1900억원 규모로 마녀공장 지분 51.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다. 케이엘앤은 프로젝트펀드 목표 금액 800억원을 마련해 딜 클로징 한다는 방침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은 마녀공장 인수를 위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