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 '1200억' 블라인드펀드 출자 개시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가 총 1200억원을 내려주는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바이오·헬스케어, 크레딧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총 3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할 계획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과기공은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상반기 블라인드 펀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