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코인 시세조종…속속 드러나는 증거들
국내 거래소 빗썸에 단독 상장된 가상자산 '퓨저니스트(ACE)'를 이용한 시세조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F사 대표 이모씨(33)와 직원 강모씨(28)에 대한 대한 공판이 이어졌다. 해당 사건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보법)'이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는 핵심 증거인 텔레그램 대화와 통화 녹취록이 법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