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PE, 첫 단독 블라인드펀드 소진 '박차'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음PE)가 첫 단독 블라인드펀드 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약정액의 80% 이상을 소진한 가운데 연내 추가 투자처를 확보한 이후 포트폴리오 밸류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음PE는 5000억원을 목표로 2차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후속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11일 투자은행(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