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판매 시작
유럽·중국 부진 속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테슬라가 석유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본격적으로 진입합니다. 테슬라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아드(Riyadh)에서 출시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11일부터는 리야드와 제다(Jeddah), 담맘(Dammam)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리야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