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방·일신방직터, 9월 착공 예정…시공사 선정 중
광주의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행법인은 최근 본PF 전환을 앞두고 60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리파이낸싱했으며, 현대백화점에 일부 부지의 매각 작업도 마무리했다. 현재는 시공사를 선정하고 있는 단계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 입찰에 명함을 들이민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