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털어낸 '어피니티', 7년만에 펀딩 추진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가 펀드레이징에 나선다. 지난 2018년 5호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 지 약 7년 만이다. 최근 아쉬운 수익률을 감수하고 교보생명 투자금회수(엑시트)에 나선 것도 본격적으로 펀딩에 돌입하기 전 장기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사전 작업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