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M&A 승부사'로 다시 나선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 시동을 다시 걸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대규모 M&A로 성장동력을 얻었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최근 보험사 인수를 검토하면서 M&A 시장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가 추진해 온 M&A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