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메카커피 엑시트 완료…'MOIC 2배'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프리미어)가 2021년 투자한 메가커피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완료했다. 최근 메가커피 잔여지분 전량을 모두 정리하며 4년 간 투자원금대비(MOIC) 2배 가량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어는 메가커피 운영사 앤하우스 잔여지분 17.7%를 전량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