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1년만에 감사의견 '거절→적정'…거래재개 기대감↑
인테리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플래스크'가 1년만에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며 거래재개 기대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를 통한 책임경영 노력과 함께 무상감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플래스크'는 최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2024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