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선순위 신용공여 비중 41.9% '안정적'
유안타증권이 신용공여를 제공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대출구조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PF 신용공여 중 선순위 대출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순위 대출 또는 브릿지론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낮은 PF 신용공여는 네 건으로 파악됐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지난해 말 기준 PF 신용공여는 3979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