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공 7000억 PEF 출자, H&Q 등 20곳 '숏리스트'
교직원공제회가 총 7000억원을 출자하는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출자사업에 H&Q코리아 등 총 20여곳의 운용사가 1차 문턱을 넘었다. 교직원공제회는 향후 2차 심사를 거쳐 총 10곳 내외의 위탁운용사(GP)를 선발할 계획이다. 운용사 실사는 다음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이날 블라인드 PEF 출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