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타고 성장 '이투마스'…이음PE, 엑시트 '착착'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음PE)가 인수한 국제 물류 배송 업체 이투마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IT 기반 배송 솔루션을 강화하고 K-뷰티에 특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외형 성장은 물론 시장 내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투마스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