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가' 최기원 이사장, SK 주식 3500주 매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4억원 규모의 SK 주식을 사들였다. 그룹 주가 저평가 상황 속 오너 일가로서 주가 부양 의지를 적극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이달 14일, 16일 두 차례에 걸쳐 SK 주식 3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수 총액은 4억2000만원대다.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