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닻 올린 롯데글로벌로지스…"공모 유동성 충분"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공모시장 자금 흐름이 양호하다는 판단 하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상장 후에는 기업공개(IPO) 흥행 카드로 꺼내든 이차전지·수소 신사업 및 물류 사업 청사진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 공모자금 중 850억 시설 투자·차입 상환 투입…"FI 차액 보전 이상 無" 롯데글로...